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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병은 물이 줄면 그 자리에 빈 공간이 남아, 걸음마다 물이 출렁이고 그 흔들림이 그대로 가슴에 실립니다. 소프트 플라스크는 빨아 마시면 공기가 안 들어와 통이 같이 줄고, 출렁임 자체가 사라집니다. 등 뒤가 아니라 «눈앞» 에 있어 남은 양이 보이고, 배낭을 내리지 않고 뽑아 채웁니다. UTMB 계열은 접이컵 15cl를 전 종목에 물리고, 물은 거리에 따라 달리 겁니다. 율리안알프스 트레일런의 경우 50K·80K·120K는 1L 이상, 25K는 0.5L 이상이며 15K·10K는 물 규정이 없습니다. 접이컵 조항은 급수대의 일회용 컵을 대신하는 것이라, 규칙은 「뚜껑 달린 병·플라스크는 컵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못 박습니다. 소프트 플라스크는 컵 자리가 아니라 「물 1L 이상」을 채우는 쪽에서 쓰입니다.
누구에게트레일과 울트라를 달리는 분, 컵을 없앤 대회에 나가는 분께 맞습니다. 반대로 씻어 말리는 일이 귀찮은 분께는 맞지 않습니다. 주름 사이가 잘 안 말라 곰팡이가 핍니다.
조끼 앞주머니는 대개 500ml 플라스크가 들어가게 만들어지지만 정해진 규격은 아니니, 쓰던 플라스크를 들고 가 조끼 주머니에 직접 넣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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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고 씻는 일을 빠르게 하려고 남은 형태입니다. 무른 통은 비면 주저앉아 한 손으로 못 채우지만, 딱딱한 병은 급수대에서 세워 받고 가루도 그대로 털어 넣습니다. 입구가 넓어 솔이 들어가니 당이나 전해질 음료를 담아도 뒤끝이 없습니다. 물은 1L에 약 1kg이라, 급수대를 자주 만나는 도로와 공원 코스에서는 많이 지는 것보다 자주 채우는 쪽이 싸게 먹힙니다.
누구에게급수대가 촘촘한 도로 대회, 한 시간 안팎의 훈련, 조끼가 답답한 분께 맞습니다. 손 하나가 묶이는 게 싫거나 두 시간을 넘겨 달리는 분께는 맞지 않습니다. 다만 남자 여가 러너 12명이 1kg을 손·허리·등에 나눠 지고 트레드밀에서 60분을 달린 탐색 연구에서는, 세 방식 사이에 에너지 소모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물 1L ≈ 1kg — 담을 양부터 정하고 크기를 고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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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를 풀려고 갈라져 나왔습니다. 하나는 «마시는 동작» 입니다. 병은 꺼내고 열고 닫아야 해서 미루다 결국 덜 마시게 됩니다. 수낭은 호스를 물기만 하면 돼 속도를 안 줄이고 자주 조금씩 마십니다. 다른 하나는 «물을 받을 곳이 정해져 있다는 점» 입니다. 하세쓰네컵(71.5km)은 주최측 급수가 월야견 제2주차장 한 곳(1.5L 이내)뿐이라, 요강이 「물 2L 이상, 배낭 수납형 하이드레이션 시스템」을 권장 장비로 적어 놓습니다. 다만 미휴대 자체가 실격 사유는 아닙니다. 코스 위 급수처는 네 곳(주최측 급수 한 곳과 자연수 세 곳)뿐이고, 정해진 급수처 밖에서 물이나 식량을 받으면 실격입니다.
누구에게물 만날 곳이 드문 산길, 자급 방식 대회, 더운 날 장거리에 맞습니다. 반대로 남은 양이 눈에 안 보이고 채우려면 배낭을 열어야 하며, 말리지 않으면 호스 안쪽에 곰팡이가 슬어 한 시간짜리 훈련에는 과합니다.
1~3L가 표준입니다 — 물 1L는 약 1kg, 채운 만큼 그대로 등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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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으로 못 푸는 문제가 둘이라 갈라져 나왔습니다. 첫째, 땀은 맹물이 아니라 «소금물» 입니다. 땀 나트륨 농도가 사람마다 10~90mmol/L(국소 측정)로 벌어져, 같은 거리를 뛰어도 잃는 소금 양이 몇 배씩 다릅니다. 둘째, 맹물만 많이 마시면 피의 나트륨이 묽어져 135mmol/L 밑으로 떨어지는 운동성 저나트륨혈증이 옵니다. 한 종설이 모은 운동성 저나트륨혈증 사례 462건 가운데 89.2%(412건)가 마라톤과 울트라, 등산에서 나왔습니다.
누구에게두 시간을 넘겨 달리는 분, 옷에 흰 소금이 앉는 분, 더운 날 대회를 뛰는 분께 맞습니다. 한 시간 안쪽 훈련에는 필요 없습니다. 다만 소금 정제를 먹는다고 저나트륨혈증을 «막지는 못합니다». 어떤 양으로도 발생률을 낮췄다는 근거가 아직 없습니다.
운동 중 음료 기준 — 당질 3~8%, 식염 0.1~0.2% (일본스포츠진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