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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바지는 보폭을 막고 열을 가둡니다. 숏츠는 이 둘을 한꺼번에 없애려고 갈라져 나왔습니다. 다리를 덮지 않으면 땀이 바로 증발해 열이 빠지고, 무릎이 걸리지 않습니다. 대신 맨살끼리 닿는 허벅지 안쪽 쓸림이 새로 생겨서, 속옷 대신 땀을 빼고 빨리 마르는 라이너를 안에 꿰매 넣어 풀었습니다. 클리블랜드클리닉은 쓸림의 뿌리는 언제나 마찰이라고 적습니다.
누구에게보폭을 크게 쓰는 속도 훈련과 트랙, 레이스에 맞습니다. 반대로 허벅지가 서로 닿아 쓸리는 분, 다리를 가리고 싶은 분, 기온이 낮은 날에는 맞지 않습니다. 이때는 투인원이나 타이츠로 옮겨 가시면 됩니다.
인심은 3인치대부터 7인치대까지 나옵니다. 짧을수록 보폭이 자유롭고 길수록 허벅지를 덮는다는 제조사들의 통용 구분이며, 정해진 규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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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지할 때마다 허벅지와 종아리 살이 출렁이는 것을 눌러 잡으려고 갈라져 나온 옷입니다. 러닝 압박복 연구 51편을 모은 메타분석에서 압박복은 연부조직 진동을 실제로 줄였지만, 기록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진동을 줄였다는 결과(SMD −0.43, 95%CI −0.70~−0.15, p<0.01)는 51편 전체가 아니라 그중 4편·206명만을 모은 것이라 아직 얇은 근거입니다. 회복 쪽은 27편·528명 메타분석에서 근력 저하를 줄였습니다(Hedges g −0.28). 다만 이 분석은 달리기만이 아니라 드롭점프와 저항운동을 포함한 운동 유발 근피로 전반을 다뤘습니다. 빨라지는 옷이 아니라 «덜 흔들리고 덜 뻐근한» 옷인 셈입니다.
누구에게쌀쌀한 날, 쓸림이 잦은 분, 회복을 노리고 입는 분께 맞습니다. 압박복은 덮인 부위의 피부 온도를 올립니다. 다만 같은 리뷰는 심부 체온과 발한량은 달라지지 않았고 더운 환경(32~40℃)에서의 근거는 엇갈린다고 적으니, 더운 날에는 각자 견디는 정도로 정하시면 됩니다. 기록을 앞당기려는 목적이라면 근거가 없습니다.
成绩 분석은 22편·629명에서 SMD −0.07(95%CI −0.22~0.09, p=0.40)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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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츠와 타이츠가 서로 못 하는 일을 한 벌에 나눠 맡기려고 나온 형태입니다. 넓은 숏츠는 시원하지만 보폭에 밀려 말려 올라가면 허벅지 안쪽이 맞닿기 쉽고, 타이츠는 쓸림은 막지만 덥고 몸을 드러냅니다. 투인원은 이 둘을 안쪽 이너와 겉감에 나눠 맡긴 형태로, 제조사들이 내세우는 설계 의도입니다. 이너에 젤과 열쇠를 넣는 주머니를 붙여 허리벨트를 덜기도 합니다.
누구에게허벅지가 서로 닿는 분, 더운 날 장거리를 뛰는 분, 몸매가 드러나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께 맞습니다. 반대로 가벼움이 전부인 레이스에서는 겉감 한 겹이 그대로 무게로 남습니다.
겉감 인심은 7인치(약 18cm) 안팎이 장거리용으로 흔합니다. 이너에 젤과 열쇠를 넣는 주머니를 여러 개 두어 허리벨트를 덜어 주는 제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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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츠가 못 푸는 두 가지를 풀려고 갈라져 나왔습니다. 첫째는 덮되 조이지 않는 것입니다. 긴 바지는 다리를 덮으면서도 타이츠만큼 조이지 않는 것을 내세웁니다. 조이는 느낌이 싫은 분이 타이츠 대신 택하는 자리입니다. 둘째는 바람과 젖음입니다. 젖은 옷과 찬바람은 동상과 저체온의 주된 위험 요인입니다. 아이거 울트라 트레일은 100K·50K에서 「긴 바지, 또는 레깅스에 양말이나 숏츠에 레그워머를 더해 다리를 완전히 덮을 것」을 요구합니다. 긴 바지만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타이츠 조합도 똑같이 통과하며, 20K 종목에는 이 항목이 없습니다.
누구에게영하권이나 강풍, 비 오는 날 밖에서 뛰는 분, 조이는 옷이 싫은 분, 풀숲과 가시밭을 지나는 트레일 러너에게 맞습니다. 반대로 기온이 오르면 가장 먼저 벗어야 하는 겹이라 여름에는 자리가 없습니다.
동상은 0°C 아래에 노출되면서 생기고, 젖은 상태와 부족한 옷이 위험을 키웁니다(StatPear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