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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MB 2보 — TDS 선두 98km 통과, 한국 추연배 절반 넘었다
TDS 선두가 98km 지점을 12시간 15분에 통과했다.
한국 추연배는 66km를 넘어 절반을 지났고, ETC는 세 명이 붙은 채 결승선을 앞두고 있다.
본 대회는 한국 시각 29일 0시 45분 출발이다.
몽블랑의 밤이 이어지고 있다. 8월 24일 밤 쿠르마유르를 떠난 TDS가 하루를 넘겨 계속되고 있고, 짧은 종목 ETC는 결승선을 눈앞에 뒀다. 런닝인사이드가 대회 공식 실시간 기록을 다시 확인했다.
TDS — 선두는 98km 지점, 프랑스가 앞을 끈다
TDS는 148km·누적 상승 9,300m 코스다. 24일 밤 11시 50분(현지) 쿠르마유르를 출발했다. 확인 시점 선두는 클로비스 샤브로(Clovis Chaverot·프랑스)로, 98.6km 지점 오틀뤼스를 12시간 15분에 통과했다. 2위 레미 브라삭(프랑스)이 12분 차로, 3위 로알 프뢰스켈란(노르웨이)이 37분 차로 뒤를 쫓고 있다. 상위권 다섯 명 가운데 넷이 프랑스 선수다.
| 순위 | 선수 | 국적 | 98.6km 통과 |
|---|---|---|---|
| 1 | Clovis Chaverot | 프랑스 | 12:15:42 |
| 2 | Remy Brassac | 프랑스 | 12:27:45 |
| 3 | Roald Froskeland | 노르웨이 | 12:52:46 |
| 4 | Pierre-Adrien Hivert | 프랑스 | 12:54:03 |
| 5 | Davide Rivero | 이탈리아 | 12:57:07 |
아직 최종 순위가 아니다. 남은 50km에 두 개의 큰 오르막이 남아 있어 순서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한국 추연배, 66km를 넘었다
TDS에 나선 한국의 추연배(Yeonbae CHOO)는 66.1km 지점 코르메 드 로즐랑을 12시간 43분에 통과했다. 종합 388위, 35~39세 남자부 83위. 누적 상승 4,328m를 이미 올라섰고, 지금은 라 지타즈를 향해 오르고 있다. 절반을 넘겼다는 뜻이다.
ETC — 15km 승부, 결승 임박
이번 주 가장 짧은 종목 ETC(15km·1,200m+)는 25일 오후 2시 쿠르마유르를 출발했다. 6.5km 지점에서 테일러 스택(Taylor Stack·미국)이 41분 03초로 선두에 섰고, 핀레이 그랜트(영국)가 9초, 로맹 디셰(프랑스)가 16초 뒤였다. 세 명이 한 뭉치로 붙어 결승선을 향하고 있어, 마지막 내리막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다음은 본 대회 — 한국 9명이 선다
이 대회의 얼굴인 UTMB 본 대회(174km·10,000m+)는 8월 28일 오후 5시 45분(현지), 한국 시각으로는 29일 토요일 0시 45분에 샤모니를 떠난다. 출발 명단에 한국 선수 9명이 올라 있다. 그 전에 27일 OCC(60km), 28일 아침 CCC(101km)가 차례로 열리며, 여기에도 한국 선수가 각각 4명과 11명 나선다.
런닝인사이드는 종목이 끝날 때마다 결과와 한국 선수 성적을 이어서 전한다.